역사 속에서 다른 문화권과의 교류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은 사례를 수집하고 교육할 수 있음.
신라 향가의 처용가
서울 밝은 달밤에 밤늦도록 놀고 지내다가
들어와 자리를 보니 다리가 넷이로구나.
둘은 내 것이지만 둘은 누구의 것인고?
본디 내 것(아내)이다만 빼앗긴 것을 어찌하리.
《삼국유사》에 따르면 신라 헌강왕 때 처용이 란 인물이 지었다고 하며 역신이 그의 아내를 흠모하여 동침하고 같이 잠자리에 있는 것을 돌아와서 보고 시를 읊었다고 한다. 그러자 역신은 처용이 노하지 않은 것에 감동하여 그 앞에 나타나 꿇어앉았다고 한다. 그 후로 사람들은 처용의 형상을 문에 붙여서 역신을 쫓았다고 한다.
한반도인들에게 관용의 화신으로 남게 된 처용은 삼국시대에 아랍에서 온 무슬림이라는 설이 있음.
김치의 기원에 대하여
대항해 시대 - 해상 팽창과 근대 세계의 형성 518p 에서 요약
채소류를 절여 먹는 것은 고대
파, 마늘 향신료가 가미된 양념형 김치는 고려시대
고춧가루가 들어간 매운 김치는 조선 중기 이후
통이 크고 알찬 통배추가 육종 재배되기 시작하여 무, 오이, 가지를 제치고 김치의 주재료로 자리잡기 시작한 것은 조선시대 말
오늘날과 같은 통배추 김치의 원형은 1800년이 넘어서야 나타남
단군 이래 먹은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발전되어 온 형태, 배추김치는 근대 세계의 산물.
콜럼버스는 후추를 찾아나섰지만, 아메리카에서 고추를 찾아냄
고추의 원산지는 남미의 볼리비아로 추정
에스파냐에서는 고추가 성공하지 못함
포르투갈 상인들에 브라즐의 페르남부쿠에서 고추를 발견하고 아프리카 서해안과 인도양으로 보냄
여기서 말라카를 거쳐 마카오 일본 필리핀으로 전파
태평양을 건너 북아메리카에 도착
지구를 한 바퀴 돌아 도착하는데 50년이 채 못됨
한국에는 일본을 통해 들어왔다는 설, 일본에 한국을 통해 전해졌다는 설이 있음
유엔인종차별철폐위원회(Committee on the Elimination of Racial Discrimination, CERD)
[국제여론조사]한국 “인종평등 중요” 94%, “개선됐다” 4%
[유엔 권고로 본 우리안의 폐쇄적 혈통주의]단일민족 집착이 이방인 편견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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